노동법에 보호를 받지 못하여 슬픈 프리랜서 노동자는 노동절에 좋다고 소문난 빌비올라 전시에 왔다.국제 갤러리는 안국에서 걸어와도, 경복궁에서 걸어와도, 광화문에서 걸어와도 거리가 비슷하다. K2, K3전시관에서 전시가 진행중이었다. - 친구가 비오는 날 오니 되게 무서웠다고 했는데,내가 간 날은 전시 막바지여서 사람이 많기도 하고 날씨도 쨍쨍해서 다행이었다. > DELICATE THREAD, 2012 날씨와 인원에 관계없이 나를 무섭게 했던 작품은, DELICATE THREAD, 2012 라는 작품이었다. 사진 출처: http://200-percent.com/category/art/ 자연을 배경으로 땅에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그리고 아지랑이에 의해 흔들리는 작은 입자가 보인다.28분 21초짜리 이 작품..
한강에 자전거 라이딩을 갔는데, 성산대교에서 양화대교로 가는 상수,합정 부근에양키캔들이나 러쉬 매장에 가면 향이 정말 진하게 나는 것처럼,꽃향기가 진했다. 자연의 꽃향기가 어떻게 이렇게 진한지 신기할 정도로.그래서 그 부근을 지날때는 향기를 맡으려고 일부러 천천히 달렸다.하얗고 길쭉한 꽃이고 나무에 피어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이팝나무인 듯 하다. 연남동을 지나면서.먹는 건 별로지만, 볼 땐 너무 예쁜 멍게들.일전에 마을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 동네 횟집 수족관에서 멍게가 날아다니는 것을 봤다.우주선 같이 피슝- 피슝-
SBS뉴스 [오디오 취재파일] 인문학·창의성 열풍의 허상을 말하다... 건명원 최진석 교수 심층 인터뷰 링크 건명원 최진석 교수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다. 올초 본격적으로 '나'라는 주체적 개인으로서 어떠한 목소리를 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무렵,나는 내가 하는 사고과정과, 내가 내는 목소리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자 데이터 디자인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꿈꾸는 데이터 디자이너 (이하 꿈데디)' 과정을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무렵 '건명원'이라는 인문학교육기관이 설립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인문학 공부도 굉장히 하고 싶었으나그때 당시 나는 선택과 집중에 굉장히 목마른 상태였기 때문에 꿈데디 과정을 충실히 하는데 집중하기로 하고 지원을 하지 않았다.(지원을 했어도 900:..
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스토리텔링을 주로 하다 보니까,진짜 핵심적인 core visual 을 찾아내거나 하는 훈련이 덜 되어있는 것 같다. 이번 브랜딩 일 건에 관해서도, one source multi using이 안 된 점이 아쉽다.비록 이미 그 브랜드가 정해져 있는 상태이고,투입된 단계가 application 단계이긴 했지만.이미 기존의 brand guideline이 구린 상태에서application을 디자인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하다보니,자꾸 에너지가 쓰이는 방식으로 일이 진행되었던 것 같다.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를 파는 좀 더 기획적인 단계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낌..
[세미나 포스터] - 왼쪽에서부터 홍익대학교 김성필, 김지영, 윤충근 학생 작품 안병학 교수님께서 주최하신 심규하 디자이너님의 강의가 있었다.포트폴리오 페이지에 데이터 시각화 작업물도 있고, 전반적으로 보니 내가 되고 싶어하는 디자이너의 모습인 거 같아서7시 시작인데 일찍 가서 대기하려고 한시간 반 전인 5시 반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나는 시작시간을 잘못알고 있었고....ㅠ.ㅠ 원래 시작시간은 5시 반이었던 것.30분 지각을 하게 되었다.덕분에 내가 너무나 듣고싶던 데이터 시각화 부분을 놓친 것 같았다.아 진짜 계속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울고있었음..ㅋㅋㅋ 다행이도, 남아서 심규하 디자이너님과 학부 학생들한테 찝적대다가,안병학 교수님께서 식사자리를 마련해주셔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궁금한 것을..
지방의 한 중소도시에서 올라와서, 서울이라는 곳에 적응하기까지 길다면 긴 시간이 걸렸다.촌에서 올라온 재수생 눈으로 본 서울이라는 곳은, 밥값, 집값이 비싸고, 잘난 사람들만 있는 곳이었고,지방에서는 재능있다고 다들 칭찬해주고 집도 평범하게 그럭저럭 산다고 생각했던 나는,서울에서는 화장도 안해보고 옷도 촌스럽게 입고다니는 가난한 고학생 취급을 받았다. 재수를 준비하던 시절 내가 살던 고시원 한뼘 남짓한 창문 너머로 늘 볼 수 있었던,원하던 학교에 입학하고나서는,서로 별로 관심도 없어보이고 수업끝나면 집가기 바쁜, 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어보이는 대학 친구들,그리고 겉으로는 지방친구들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집안은 넘사벽으로 잘사는 친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2008년에 올라왔는데, 어느덧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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